TBN 경인교통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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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전역과 부천시·시흥시·고양시·김포시 등 경기도 서부와 북부, 강서구·양천구·구로구 등 서울특별시 서부 일부[1] 지역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TBN 한국교통방송의 지역국이다. 호출부호는 HLSU-FM. 원래는 인천교통방송이라는 이름으로 개국했다가 2018년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4년에 영종도 중계소를 설치하여 서해5도, 강화군에서도 청취가 가능하다.
수도권 서부에 있는 지역방송이라서 인천 출신 연예인이나 인천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연예인을 섭외해서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TBN 차차차를 진행하는 육각수의 조성환이 있는데 조성환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2021년부터 2023년 4월 7일까지 스튜디오 1005를 DJ 담당했던 인천에서 성장한 포크가수 백영규도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TBN 차차차(경인주말)을 진행하는 라윤경도 있다.
2. 연혁[편집]
- 2000.1.14 방송국 개설 허가 추천 (문화관광부)
- 2000.4.27 방송국 허가 (정보통신부)
- 2000.11.3 청사 기공식
- 2001.7.1 교통방송 인천본부 기구 승인
- 2001.10.15 시험방송
- 2001.11.24 무선국 준공검사 완료
- 2001.11.30 교통방송인천본부 개국
- 2005.11.1 한국교통방송인천본부로 명칭 변경
- 2008.6.22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한국교통방송 인천본부에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 인천본부로 명칭 변경
- 2013.7.31 교통 영종도 FM 방송 보조국(FM 105.5Mhz) 허가
- 2014.1.1 교통 영종도 FM 방송 보조국 시험방송 시작
- 2014.4.29 교통 영종도 FM 방송 보조국 준공검사 완료
- 2014.7.14 교통정보상황실 시스템 보강 및 환경개선 공사 착공
- 2014.10.7 교통정보상황실 시스템 보강 및 환경개선 공사 준공
- 2015.12 인천정보산업진흥원 N방송국 채널 개통
- 2016.4 인천시청자 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2016.6 인천 시민기자단 운영
- 2016.11 중부해양경비 안전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 2016.12 방송 스튜디오 시스템 보강 및 환경개선 공사 준공
- 2018.1 TBN 경인교통방송으로 명칭 변경
3. 시보 멘트[편집]
FM 100.5MHz TBN 경인교통방송입니다 HLSU
짝수 시보는 남자가 "도로교통공단 TBN 경인교통방송" 홀수 시보는 여자가 종전처럼 "배려하는 도로교통문화의 동반자 도로교통공단"이라 언급하며 진행.
4. 로고송[편집]
- 2023년 초까지 사용한 로고송은 아래와 같다.
즐거운 운전 행복한시간 TBN과 함께 경인교통방송 (홀수시보)
하루의 시작과 끝엔 언제나 TBN 경인교통방송 (오전6시시보, 방송시작시)
- 2023년 중순부터 사용중인 로고송은 아래와 같다. 이전과는 다르게 시간대 구분 없이 부정기로 나오고 있다.
너와 나의 주파수를 맞춰 마법이 시작되지 즐거움 가득 행복 가득 오늘도 TBN, 경인교통방송
5. 편성표[편집]
6. 주요 프로그램[편집]
- 김란아의 출발! 경인대행진 (평일)
- 장수정의 스튜디오 1005 (평일)
- 권계현, 김기훈의 TBN 차차차 (평일)
- 라윤경의 주말 TBN 차차차 (주말)
- 홍지영의 그린라이트 (주말)
- 지금 경인은, 임현지입니다 (평일)[2]
- 즐거운 주말, 당신과 함께 (주말)
- 장문영, 육각수의 달리는 라디오 (평일)[3]
6.1. 종영된 프로그램[편집]
- 김윤희의 즐거운 주말아침입니다 (주말, 종영)
- 한영우의 TBN 음악여행 (주말, 종영)[4]
- TBN 경인매거진 (평일, 종영)
- 조현정의 문득, 음악이 듣고 싶은 오후 (평일, 종영)
- 뮤직 프로포즈 장문영입니다 (평일, 종영)
- 김기훈의 뷰티풀 라디오 (주말, 종영)
7. 주파수[편집]
8. 여담[편집]
- 경품으로 섬승선권을 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업체 규정상 해당 조건이 주민등록상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애청자만 가능하며, 본인 이외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 이에 대해 본인이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지 아니한 경우[5] 해당 섬 승선권을 포기하거나 다른 경품으로 요청해야 한다.
- 전자에서 언급되었듯이 서울에서 유일하게 수신이 가능한 라디오 교통방송이나 해당 교통방송의 주요 관할 지역은 인천광역시, 인근의 경기도 부천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특별시에서는 대다수의 교통제보가 애청자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긴 하나, 부천시를 제외한 경기도 전역에서의 교통제보가 상당히 뜸하다. 경기도 수원시에서는 교통통신원 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외의 지역은 교통제보가 극소수로 올라오고 있다. 서울·인천 인근 지역인 남양주, 성남, 의정부, 고양, 시흥, 김포에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올라오고 있긴 하나, 해당 지역을 통과 중인 교통통신원의 교통제보가 간간히 들려오고 있고 있다. 같은 인천광역시 행정구역인 강화군에서도 교통제보가 매우 드문 지역이긴 하나 이 지역은 교통수집 CCTV가 자동으로 제보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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